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신정화 선수,

‘제48회 전국남·여종합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및 2017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9위 기록

우리 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학과장 강병길) 양궁팀 소속 신정화 학생이 지난 3일(토)부터 8일(목)까지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치러진 ‘제48회 전국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정화 선수는 이번 대회 70m 종목에서 344점을 기록하며 개인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신정화 선수는 ‘2017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경기’에서 전국 32명 선발에 현 1,342점 / 종합배점 78.5점으로 9위를 기록하며 1차 국가대표 평가전을 마쳤다. 다음 2차 평가전은 11월 3일부터 경북 예천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신정화 선수를 비롯한 우리 대학 양궁팀은 폭염 속에서도 하계강화훈련 및 각종 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양궁팀 소속 선수들은 “10월 7일부터 진행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목원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국의 실업팀, 대학팀, 고등부 등 총 143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일정 자격을 갖춰야만 참가 할 수 있는 큰 규모의 시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