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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감성樂페스티벌, ‘다채로움: 색으로 울리다’ 전시

우리 대학 교양교육원(원장 여상수)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ACE 체험교양교과 수강생들이 합동으로 전시를 펼치는 제2회 감성樂페스티벌 ‘다채로움: 색으로 울리다’를 개최하였다. 전시는 11월 24일(화) 2시 오픈식에 이어 27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미술관련 감성체험 교양강좌는 총 7개 과목이 진행되고 있다. <미술과 창의-인성>, <미술과 체험소통>, <소통-자연을 읽다. 그리고 담다>, <판화-나만의 작품만들기>, <감성디자인 캘리그래피>, <미술의 이해와 감상>, <상상충전 감성캠프>가 개설되어 있으며 이번 학기 현재 약 170여명이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그림은 물론 판화를 이용한 나만의 티셔츠, 에코백, 가면, 한지등, 캘리그래피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여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전시회를 개최한 교양교육원 여상수 원장은 “학생들이 학점 경쟁에서 벗어나 체험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교육과정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