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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목원문학상 시상식

작성자홍** 등록일2015.11.06 조회수3524

 

제 23회 목원문학상 시상식

 

지난 3일 화요일 총장실에서 제 23회 목원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권 총장을 비롯 변승구 주간교수, 천영재 실무조교, 이정인 교지편집위원회 편집국장과 수상자 6명이 참석하였다.

 

목원문학상은 지난 1학기 때부터 시작해 지난 102일까지 소설, 수필, 3개 부문에 응모를 받았다. 소설 부문 총 14개 응모작 중 조하랑(국어교육과 ’14) 학생의 작품 ‘17’이 당선작에 오진수(신학과 ’12) 학생의 "삭개오, 그 뒷이야기"가 가작에 당선되었다.

 

수필 부문에는 총 11개 응모작 중 장지우(국어교육과 ’12) 학생의 작품 적응하기가 당선작에 김구현(미술교육과 ’11) 학생의 작품 오늘날 예술이라 여겨지는 것들은 감성인가, 이성인가가 가작에 당선되었다. 또 시 부문 총 123개 응모작 중 이지영(국어국문학과 ’13) 학생의 작품 아버지가 당선작에 김태정(국어교육과 ’14)학생의 작품 방울토마토가 가작에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노권 총장은 그냥 글쓰기도 아닌 문학 작품 창작에 힘쓴 학생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며 상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