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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학부 취업동아리 Dream Works, <바른 단위 사용 UCC 영상공모전>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이동준, 김윤식, 최하민, 김선우, 서지섭, 서상하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계량측량협회가 주관한 ‘바른 단위 사용 UCC 영상공모전’에서 우래 다학 TV‧영화학부 이동준 학생(김윤식, 최하민, 김선우, 서지섭, 서상하 공동제작)이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킬로그램, 제곱미터 사용은 모두의 약속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더 많은 국민들이 본 캠페인에 공감하고 법정단위의 바른사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주제는 ‘생활 속 법정단위 바른사용 이야기’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응모하도록 진행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돈근푼냥관’은 바른단위를 사용하지 않아서 정육점 아저씨에서 위협을 받게 되는 시민의 모습을 그렸다. 쉽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영상을 보는 시민들이 부담없이 바른 법정단위의 필요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우리 대학 TV‧영화학부 영상전공 학생들로 이루어진 취업동아리 ‘Dream Works’는 많은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김선우 학생은 “선‧후배 동기들과 모여서 공모전 준비를 해보니 서로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자극을 받고, 그 아이디어를 발전 시켜나가는 과정에서 모두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앞으로도 좋은 성과가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하였다. 

이 외에도 우리 대학 TV‧영화학부에서는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5월 이재진 학생이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대전시 독립영화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9월 16일에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한 ‘2015 시민영상UCC공모전’ 시민영상부문에서 이동길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달 1일에는 도시의 날 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주관한 도시영화제 ‘러브 오브 시티’에서 신순원(외 7명) 학생이 입선하였고, 21일에는 송현기(외 7명) 학생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일과 삶의 균형 UCC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상한 학생들은 입을 모아 “친구들과 즐겁게 제작하고 상을 타니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통해 우리 학부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고, 서로서로 좋은 자극을 받아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