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체험기반 교양강좌 워크숍 개최
ACE체험기반 교양강좌 워크숍 개최
우리 대학은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이하 ACE사업)의 일환으로 “ACE체험기반 교양강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목원대학교 ACE사업의 핵심 키워드 중의 하나인 “체험기반 교육”의 성과를 확산하고, 앞으로의 운영 및 개발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워크숍에는 목원대학교 소속 교직원 및 대전대학교, 을지대학교,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등의 교직원들도 참여하여 관심을 보였다.
기조발제자인 여상수 교양교육원장은 ‘IMAGE+ 체험기반 강좌 1년 결산 및 운영방향’ 이라는 주제를 통해 본교의 ACE사업 개요를 비롯하여, 체험기반 교과목 개발 및 운영현황, 운영성과, 향후 운영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진 <체험강좌 운영결과 및 교육효과>라는 주제 발표에서는 ‘가족의 재발견’을 담당한 사회복지학과 장온정 교수와 ‘연극체험 –신체활동과 인간심리-’ 과목의 TV·영화학부 천효범 교수가 각 교과목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 및 강의 콘텐츠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미술학부 이종필 교수와 교양교육부 정옥희 교수는 <체험강좌 개발 모델 및 계획안>의 주제발표자로 나서 각각 ‘소통, 자연을 읽다 그리고 담다’ 과목과 ‘미술의 이해와 감상’ 과목의 개발과정 및 운영, 그리고 평가방법과 피드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였다.
여상수 교양교육원장(겸 ACE사업부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성공적으로 진행된 목원대학교 체험기반 교양강좌의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양교육원과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에는 앞으로도 양질의 체험기반 교양교육 콘텐츠를 확산하고, 선도적인 교양교육 모델의 구축과 확산을 위해 연구와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