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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중국 길림성 대학들과 학술교류 확대

목원대학교가 중국 길림성지역 대학들과 학술교류 등을 확대하고 있다.

목원대는 이희학 총장과 천명환 국제협력처장 등이 최근 중국 길림성에 있는 길림화공대학과 통화사범대학 등을 방문해 학술교류 및 교환학생 파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희학 총장 일행은 지난 7일 길림화공대학을 방문해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석사 진학, 경영학과 SIG박사 입학, 교원 학술교류 등을 논의했다.

8일에도 통화사범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석사 진학 및 교환학생 파견, 공동양성과정 구축, 교원 학술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희학 총장 일행은 9일 길림예술대학을 방문해 음악과 애니메이션 분야 학생 교류 등을 논의했다.

이희학 총장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역량있는 해외 대학들과 공동연구,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의 학술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