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LINC 3.0 사업단, 유료가족회사 현판식
목원대 LINC 3.0 사업단, 유료가족회사 현판식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달 30일 목원대 O관(건축도시지원센터)에서 2023년 유료가족회사 기업을 대상으로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현판식에서는 가족기업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목원대 O관 로비에 우수 가족기업의 현판을 전시하고 제막했다.
현판식은 가족기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산학협력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관리체계의 첫걸음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피앤씨솔루션(대표 최치원), ㈜제이엠소프트(대표 권용욱), ㈜디앤씨컴퍼니(대표 김준성), ㈜이피에스텍(대표 박인석), 이루다플래닛㈜(대표 김형식), ㈜툰게더(대표 채병권), ㈜켐코(대표 고세윤), 대전아트시네마(대표 강민구), 창민테크(대표 김봉학), 에이엠텍㈜(대표 이성학), ㈜한국우주기술(대표 이창수), ㈜러시캣(대표 이문호), ㈜스마트에스엔(대표 임수남), 엠랩㈜(대표 김기효), 코보티스㈜(대표 송수영), ㈜스피어테크(대표 서경철), ㈜브릿지(대표 이래득), ㈜로뎀기술(대표 류환규), ㈜디에이치테크(대표 정덕균), 엔비오가드(대표 오덕환), ㈜대원플라텍(대표 정규봉), ㈜스태프프로젝트(대표 김위), 스윗델리 부여과자점(대표 민진숙), ㈜새온(대표 강석범), ㈜그리기(대표 이재만) 등 25개 기업이 함께했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가족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해 기업의 성장을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유료가족회사 대표들의 협력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