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학보사의 60년 역사, 목원신문 창간 60주년 행사
‘정론직필(正論直筆), 목원의 역사를 기록하겠습니다’

우리 대학은 15일(화) 10:00 사범관(U) 408호 강의실에서 <목원신문 창간 60주년 행사>를 개최하였다.

1955년 『대전신학보』로 창간된 목원신문은 지난 4월 1일 창간 60주년 특집호 발간에 이어 지난 12일 ‘창간 60주년행사’를 진행하였다.

박노권 총장을 비롯한 교내 관계자들 및 목원신문 출신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주요내빈의 60주년 기념 축사, 감사패 전달식, 임명장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목원신문의 현재와 과거에 대한 기대와 감사를 나누었다.

이 날 행사에서 유미형 편집장은 “60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갖은 풍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확고한 뚝심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오늘날 목원신문이 있게 해주신 목원신문 선배님들과 학교, 교수, 교직원 그리고 모든 학생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노권 총장은 축사를 통해 “60년간 학교를 향한 정론으로 학보사의 소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온 목원신문의 노고에 감사하다. 목원신문의 100주년이 오는 그 날까지 목원사회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목원신문이 되어주시길 기대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목원신문 동문회는 오는 11월 21일 <목원신문 전·현직 기자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