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지원센터 ‘제15회 목원사회봉사주간 출정식’
사회봉사지원센터 ‘제15회 목원사회봉사주간 출정식’
이번 출정식에는 박노권 총장과 보직 교수 및 학생,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올해 사회봉사주간에는 교직원과 학생 등 1천 3백여명이 참여해 10일간 대전지역에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
‘나눔으로 웃음짓고, 사랑으로 행복짓고’ 라는 봉사 슬로건을 내건 이번 사회봉사주간에는 지역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29곳의 사회봉사 관련기관에 방문하여 봉사수요에 맞추어 복지봉사, 자연봉사활동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마음혈액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및 헌혈캠페인’ 등을 통해 전 구성원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참여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회봉사주간에는 총 29개 학과가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6일(월) 무역학과의 노인복지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5일(수) 건축학부의 혜생원 환경정화 및 유지보수 활동을 끝으로 10일간의 사회봉사주간 일정을 마무리 짓는다.
박노권 총장은 출정식에서 “사회봉사주간동안 여러분이 더 많은 소외된 지역 및 시설에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우리의 배움을 삶으로 실천하며, 인류와 세대를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