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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열려

작성자홍** 등록일2015.03.03 조회수4356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우리 대학은 32() 오전 11시에 교내 대운동장에서 박영태 이사장과 박노권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박노권 총장의 환영사와 박영태 이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신입생 2,121, 대학원생 228명에 대한 입학허가 제청과 입학허가 선언이 있었다.

 

신입생 대표인 사회복지학과 조율 학생이 신입생 선서를 하였고, 최우수입학자인 만화애니메이션과 안재빈 학생이 1천여명의 장학생 수여자를 대표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입학식을 마친 후에는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교내 콘서트홀에서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대학생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국악과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박노권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신학과 서동원 학생 등 3명의 단과대학 수석 합격자 부모님들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시상하였다. 설명회 마지막 일정으로는 유장환 입학취업처장의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설명회 후에는 학부모들과 총장 및 보직자들이 교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신입생 대표인 사회복지학과 조율 학생이 신입생 선서를 하였으며, 최우수입학자인 만화애니메이션과 안재빈 학생이 1천여명의 장학생 수여자를 대표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이번 신입생 지능로봇공학과 송주호 학생은 대학교에 입학하며 해보고 싶은게 많다. 전공을 살려 국제 로봇경진대회도 참여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동아리 활동 등 대학생활을 활기차고 알차게 보내고 싶다. ”라고 입학 소감을 전했다.

박노권 총장은 입학식 환영사에서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환영하고 축하드리며, 멋지고 보람찬 대학생활이 되기를 축복한다. ”고 하였다.

 

박영태 이사장은 신입생 격려사에서 진리·사랑·봉사의 교훈과 함께 즐거운 대학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교는 열정으로 가르치고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다음은 박노권 총장의 환영사 전문이다.

 

 

입학식 환영사

 

반갑습니다 .

꿈과 열정이 있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목원대학교에 오신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또한, 긴 시간동안 사랑과 희생으로 묵묵히 자녀들을 응원하고 지켜주셨을 학부모님께도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문의 상아탑이자 지식의 전당인 대학교에 오게되어 설렘과 기대가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리, 사랑, 봉사의 기독교 건학이념을 구현하고자 1954년에 대전지역 최초로 설립된 목원대학교는 금년에 개교 61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꿈이 자라 60, 빛이 되어 100이라는 슬로건처럼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대학은 신입생 여러분이 앞으로 이 사회에 꼭 필요한 멋진 인물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대학은 지난 60년간 약 47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현재 목회자, 교사, 공무원, 사업가, 예술가 등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지도자들로 맹활약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 대학은 전국 4년제 200여개 대학 중 단 26개 대학을 선정한 학부교육선도대학, “잘 가르치는 대학(ACE)”으로 선정되었습니다또한, 교육부 추진 대학 특성화사업에 4개 사업단이 선정 되는 영광을 안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대학 인증, 지식재산선도대학 선정, 2014년 하반기 대학 및 청년창업 육성사업 공모 최다 선정 등 꿈과 열정이 있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로써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신입생 여러분! 이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과 장학 및 유학제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된 여러분은 이제 주체적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프로그램과 제도들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학교의 모든 구성원은 앞서 말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활용하여 여러분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입생 여러분께 윤성완의 시 신년축시중 한 구절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의 노트를 펼쳐라, 가장 아끼는 열정의 펜을 꺼내어 한 줄 적어보라.” , 오늘 살아갈 날들은 열정의 수첩에 빼곡히 채워놓고, 내일 다가올 날들은 성공의 달력에 그려놓고, 늘 깨어있는 삶으로 멋진 하루를 살아주게.”

 

여러분, 인생의 노트를 꿈과 열정을 가지고 채워나가기 바랍니다.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여러분 앞에 열릴 것입니다.

 

중부권 제1의 명문사학인 목원대학교에서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의 전 구성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