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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혁신센터, ‘2015 목원 창의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우리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하는 ‘2015 목원 창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공학대학 광장 및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2015 목원 창의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학부교육선도사업단 (잘 가르치는 대학 ACE) 후원으로 공과대학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 고양을 위해 ‘창의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의 설계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의 아이디어를 위한 전문가 특강’ 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창의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일상생활의 편의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창의 설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계란을 던져라”의 주제로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계란을 넣은 안전한 구조물 설계 대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재미있는 특허이야기”의 주제로 전문가(특허청 책임심사관)를 초청하여 특허의 중요성, 특허의 요건, 특허 출원 방법 등에 대한 특강도 개최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과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견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재미있고 창의적인 공학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창의 아이디어를 직접 작품에 적용하는 기획력을 키울 계기를 마련하였다.

공과대학장 최봉문 교수는 “ 매년 발전하고 있는 공학교육혁신센터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어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