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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중앙감리교회 진태원목사 발전기금 300만원 기탁

우리대학은 1월 22일(목) 오후 3시 총장실에 방문한 서부중앙감리교회 진태원목사(신학과 82)로부터 3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진태원목사는 대전 월평동에 위치한 서부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로 10여년 목회를 해오며 300명의 성도를 천명이상의 성도로 부흥시킨 대전지역의 성공한 동문목회자 중에 한명이며 외동아들도 우리대학 신학대학에서 신학생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가고 있다.

서부중앙교회는 영성, 평신도동역, 선교, 교육, 문화목회를 바탕으로 한 행복한 목회를 추구하고 있다. 특별히 가을음악회를 테마별로 준비하여 11년째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교회이다.

진태원목사는 “목원대학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조금이나마 학교를 위해서 발전기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이에 박노권 총장은 “동문이며 학부형으로서 이렇게 학교를 위해서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서부중앙교회와 학교가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