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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암감리교회 정영철목사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우리대학은 1월13일(화) 오후 2시30분 총장실을 방문한 계암감리교회 정영철목사(신학과 75학번)로부터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정영철목사는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계암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인천지역에서 목회에 성공한 동문목사님으로 “목원대학이 지금의 나를 목사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해준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적은 성의를 학교에 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이에 박노권 총장은 “많은 자금을 들여 교회를 건축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모교를 생각하여 이렇게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모교가 중부권 제1의 명문사학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