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르네상스교양특강, 교수법의 세계적인 권위자 조벽 교수 초청
우리대학 르네상스교양특강, 교수법의 세계적인 권위자 조벽 교수 초청 “성공하고 행복한 인재로 살기”주제로 강연펼쳐
교양교육원이 주관하는 르네상스 교양특강 마지막 시간이 4일(목) 오후 3시 교내 채플에서 교수법의 세계적인 권위자 조벽 교수를 초청하여 “성공하고 행복한 인재로 살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성공하고 행복한 인재가 되려면 직업이 아니라 관심사에 초점을 맞춰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을 파악하라. 직업을 얻기 위한 스펙이 아니라 직업을 창조하기 위한 실력을 갖춰라.” “새 시대의 인재가 되려면 남이 주입시킨 악몽을 꾸지 말고, 머리로 그린 허황된 환몽을 꾸지 말고, 뜨거운 가슴으로 품는 꿈을 꾸라!” 등과 같이 젊은 대학생들이 앞으로의 삶을 위해 새겨야 할 이야기들을 해주었다. 조 교수는 미시간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교수로 20년간 재직하였으며, 창의력을 위한 혁신센터와 학습센터의 소장을 역임했고 학생들의 적응력과 리더십 계발을 위한 학생성공센터 소장을 맡았었다. (美)과학재단 연구상, 미시간 주 최우수 교수상, 미국공학교육학회 교육자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180개 대학에서 교수 대상 특강을 하여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알려졌다. 또한, “인성이 실력이다”라는 국가 캠페인을 주도하였고 국회 아카데미특강을 비롯하여 삼성회장단, 현대그룹회장단, 청춘페스티벌, 아침마당 등에서 초청강연을 했다. 현재 동국대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예비부부와 예비부모에게 행복씨앗심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재혁명』, 『새시대 교수법』,『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 『희망특강』, 『수업 컨설팅』, 『청소년 감정코칭』 등이 있다. 이번 학기 르네상스 교양특강은 수강생 500명 이외에도 250여석을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해 지역 시민들도 수준 높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015년 1학기에도 품격과 깊이가 있는 공감과 감동을 줄 르네상스교양특강이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