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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밑반찬, 연탄 나누기’ 사회봉사 실시

  ACE 체험기반으로 진행되는 기독교의 이해(교수 김칠성) 13분반 수강생들이 지난 25일(토) 9시부터 대전시 동구 대동 일대의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연탄 나누기’ 사회봉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자신들의 용돈을 모아 밑반찬, 연탄 구입비용 등 전액을 충당하였으며, 기타 진행경비는 ACE사업단(교무처장 조은순)에서 후원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중 총 6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과 총 5가정에 연탄 900장을 배달하였다.

   학생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느꼈다.

   ACE 체험기반으로 진행되는 이 수업은 11월 8일(토) 서울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 을 방문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개화기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선교사들의 삶을 되돌아봄으로 ‘이타적인 삶’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