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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학기 인문학콘서트 첫 시간, 박상환 교수 “관념을 벗고 현실로 내려온 까닭은”으로 강연

작성자홍** 등록일2014.09.23 조회수5917

 

 

 

2014 2학기 인문학콘서트 첫 시간, 박상환 교수 “관념을 벗고 현실로 내려온 까닭은”으로 강연

 

교양교육원에서는 지난 1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916()부터 오는 129() 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음악대학 104호에서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인문학, 예술의 감각으로 익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기존의 프레임을 벗어난 교양강좌로,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 초청과 강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23(), 첫 시간에는 성균관대학교 동양학과 박상환 교수가 초청되어 관념을 벗고 현실로 내려온 까닭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교수는 독일 유스투스 리비히(Justus Liebig)대학 철학박사로 관념을 벗고 현실로 내려온 철학자로써 행동하는 한국의 대표 지성이다. 민교협의장을 역임하였고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고등과학원, 2014), <문화콘텐츠와 인문정신>(오스크월드, 2009) 등 숱한 책을 쓴 바 있다.

 

이번수업에서는 한국사회의 특징들을 통해 우리나라에서의 철학, 인문학과 지식인의 의미에 대해 그리고 사회의 갈등 해소와 문명화, 합리적 공동체 문화 창조를 위해 우리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강연하였다.

 

인문학콘서트는 학생들과 참여를 원하는 시민 청강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음악대학 104호 대강의실에서 100분간 계속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