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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교육부 잘 가르치는 대학 ACE선정 및 특성화사업[CK] 4개 사업단 선정 교직원 감사예배

작성자홍** 등록일2014.07.07 조회수4621

 

 

 

우리대학, 교육부 잘 가르치는 대학 ACE선정 및 특성화사업[CK] 4개 사업단 선정 교직원 감사예배

- ACE 사업 연간 22억원 / 특성화 사업 연간 16억 9천만원 지원 -

 

   우리대학은 4일(금) 오전 10시 신학관 113호 강당에서 박영태 이사장과 김원배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사업단 연구위원, 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ACE)으로 선정되고, 이어 대학특성화사업에서도 4개 사업단의 선정을 축하하는 감사예배를 가졌다.

 

  우리대학은 지난 3년간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르네상스 인문학 강좌, 교수가 학생들을 위해 전공교과 이외에 자율적으로 개설하는 비교과과정 QUALIFIED CLASS를 운영하여 교육부가 인정하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교육부에서 2014년도에 새롭게 추진한 CK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대학자율형의 ICT기반 유니버셜디자인 융합·창의인재양성 사업단, 국가지원형의 Neo K – Culture 킬러 컨텐츠 개발 인제 양성 사업단,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 양성사업단, 미래 생명자원 발굴·활용 전문 인력 양성 사업단 등 총 4개 사업단이 선정되었다.

 

  이는 지역산업 및 사회수요를 반영한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특성화 학문분야를 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정보통신융학공학부와 산업디자인학과, 중국학과, 광고홍보언론학과, 역사학과, 신학과, 미생물나노소재학과, 생의약화장품학부, 생의약건강관리학과가 특성화 사업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박영태 이사장은 “전 구성원이 합심하여 이룬 목원의 힘이다. 이번 사업 선정이 계기가 되어 목원 발전의 원동력과 지역 명문 사학으로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으며, “전 교직원뿐만 아니라 동문, 학부모, 학생들이 힘모아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목원대가 되자.”고 말하였다.

 

  김원배 총장은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 선정(ACE)>과 <특성화사업(CK) 선정>의 선정은 대학의 구조조정과 대학의 생존위기 극복을 위한 학생, 교수, 직원 등 전 구성원의 참여로 일구어 낸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은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부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을 하여 개교 100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대학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대학은 잘 가르치는 대학 ACE 사업비 연간 22억원(4년간 88억원), 특성화사업비 연간 17억 9천만원(5년간 총 89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모두 학생경비로 사용하여 대학의 교육여건과 학부교육의 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경쟁대학 대비 구조개혁대학평가 등에서의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어 비교우위를 선점하여 대학의 지속성장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