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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교양특강-철학자 이주향 교수의 “무의식과 마음의 상처”

작성자홍** 등록일2014.05.01 조회수4785

 

 

르네상스 교양특강-철학자 이주향 교수의 “무의식과 마음의

상처”

 

  우리대학 교양교육원이 주관하는 르네상스 교양특강 다섯 번째 시간이 51() 오후 3시 교내 채플에서 철학자 이주향 교수를 초청해 무의식과 마음의 상처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주향 교수는 강연에서 구스타프 클림트, 디에고 벨라스케스, 마르크 샤갈, 에드워드 번 존스, 르네 마그리트, 페테르 파울 루벤스, 안토니오 카노바, 등의 그림을 철학적 심리학적으로 해석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는 그림 속에 담긴 집단 무의식을 설명하고, 신화의 지혜를 풀어내며, 종교 속에 숨겨진 세상의 비밀도 밝혀볼 것이다. 따라서 이번 르네상스 교양특강은 그가 읽어주는 그림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자의 깊은 사유와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에 빠져드는 감동과 울림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대 교양학부 교수이기도 한 그는 "이주향의 인문학 산책"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인문학적 지식과 소양을 전해주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운명을 디자인하는 여자,그래도 나는 가볍게 살고 싶다,나는 만화에서 철학을 본다,그림 너머 그대에게등이 있다.

 

  2014학년도 1학기 르네상스 교양특강 앞으로의 일정은 515일에는 최형빈 대전 시민천문대 대장의 생활속의 천문학과 커피라는 주제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529일에는 마지막 강연으로 정재은 영화감독의 픽션과 논픽션 사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다.

 

  이번학기 르네상스교양특강 역시 수강생 500명 이외에도 약 200석을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하고 있어 이번 강연 역시 지역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