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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노동조합 목원대학교 창립 26주년 기념식

전국대학노동조합 목원대학교지부(지부장 송영남)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12월 20일(금) 오후4시 음악대학 계단강의실에서 김원배 총장을 비롯한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송영남 지부장은 지난 1년간 노동조합을 위해 헌신한 총무과 김선이(최우수조합원), 학사지원과 황인숙(우수조합원), 시설과 정진철(우수조합원) 조합원에게 표창수여와 상품권을 증정하였으며 “조합원들에게 반듯한 노동조합을 만들 것이며 학교 발전을 위해 후회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원배 총장은 “과거에 대학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지만 잘 이겨 내왔던 만큼 더욱더 조합원 모두의 힘을 모아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