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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총장 147년 전통의 치앙마이제일교회에서 간증설교하다.

작성자홍** 등록일2014.02.10 조회수4249

 

 

김원배총장 147년 전통의 치앙마이제일교회에서 간증설교

 

태국을 방문중인 김원배총장은 201429147년전통의 치앙마이제일교회에서 간증설교를 하였다. 김원배총장은 91부 예배와 112부 예배에서 민수기 142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고통중에 하나님께 간청했을때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셨던것처럼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고 증거하였다.

 

김원배총장은 총장 재임중에 수많은 곤경과 어려움속에서도 언제나 믿음에 근거하여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일하고 있으며,매일 새벽시간에 교회에 나가 간절히 기도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외면치 않으시고 언제나 좋은 것으로 선물을 주셨다고 간증하면서 치앙마이제일교회 교인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믿음의 말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치앙마이 제일교회는 태국 북부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불교국가인 태국에서 기독교선교의 선봉장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1000여명이 출석하고 있는 태국에서는 매우 큰 교회에 속하고 있다.

    

설교 후 김원배총장은 치앙마이제일교회 담임목사 분야왓에게 태국어 설교집을 증정하였다.

 

이 설교집은 지난 1년동안 치앙마이제일교회 목사의 설교와 210-11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한국교회성장세미나 강사로 참여하시는 목원대학교 동문 목사님들(최재현목사,김철한감독,유영완목사,지광식목사)의 설교들을 모아 번역한 책이다.이 설교집은 치앙마이 제일교회 교인들과 태국 목회자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다.

   

기독교 문서가 귀한 태국 교인들에게 이 설교집은 큰 은혜를 줄 것이며, 좋은 설교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