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프로젝트 목원대팀 대상 수상
작성자홍**
등록일2013.12.20
조회수4157
희망이음 프로젝트 목원대팀 대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와 15개 시도 지자체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 탐방스토리 발표회 및 시상식이 2013년 12월 17일(화)에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지역테크노파크 등 각종 관계자와 희망이음 프로젝트 참가자 및 서포터즈 포함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되었다.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 탐방스토리" 평가에서 우리대학 희망일주팀이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배성환·이재빈·이은영·최화영씨 등 목원대 3학년생들로 이뤄진 희망일주팀은 대전테크노 파크가 주관한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실리콘웍스를 찾아 기업현황, 제품소개, 복리후생제도, 채용정보 등 상세한 내용을 조사한 보고서를 작성해 호평을 얻었다. 희망이음프로젝트는 지역 우수기업을 지역 청년들에게 알리고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탐방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대전 목원대 희망일주팀 배성환씨(정보통신학과 3년)는 “지역 우수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담당자들과 업무 및 회사에 관한 얘기를 듣고 나니 길이 보이는 것 같았다”며 “지역 기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 자신의 여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