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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르네상스교양특강, 여섯 번째 시간 열려

작성자홍** 등록일2013.11.21 조회수3019

 

 

우리대학 르네상스교양특강, 여섯 번째 시간 열려

- 국방과학연구소 백홍열 소장과 함께하는 과학자가 바라보는 세상 -

 

창조적, 융합적 사고 틀의 기초를 닦고 합리적 의사소통과 올바른 가치를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한 르네상스 교양특강이 이제 학기의 끝으로 가고 있다.

 

우리대학은 1121() 오후 3시부터 교내 채플에서 국방과학연구소 백홍열 소장을 초청하여 과학자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주제로 르네상스 교양특강 여섯 번째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과학은 특정 연구자만의 몫이 아니고 누구든지 생활 속에서 과학을 접할 수 있으며 또한 철학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세상을 이해하는데 좀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이야기로 강연을 하였다.

 

이번 강연은 젊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인생의 변화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홍열 소장은 20053월 대한원격탐사학회 회장을, 200512월부터 200811월까지 제7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을, 20115월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제20대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2030년 미래전략을 말한다가 있다.

 

우리대학 교양교육원의 르네상스 교양특강은 예술, 문화, 역사, 문학, 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학생들의 내면에 잠재한 자아를 발견하여 새롭게 깨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자 준비한 교양강좌이다.

 

르네상스 교양특강은 125() 마지막 강연으로 고승덕 변호사를 초청, “고승덕의 ABCD 성공법, 꿈을 꾸며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라는 주제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르네상스 교양특강에는 수강생 500명 이외에도 약 250석을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해 지역 시민들에게도 수준 높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