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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서 기독교대학총장협의회 세미나 열려

작성자홍** 등록일2013.10.25 조회수3080

 

 

 

우리대학에서 기독교대학총장협의회 세미나 열려

- 1993년 창설 41개 기독교대학총장협의회 매년 정기세미나 -

 

1025() 오전 10시 부터 오후1시까지 우리대학에서 2013년도 한국기독교학교연맹 제15회 대학총장협의회 세미나가 열렸다.

 

우리대학 이광주 교목실장의 기도와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의 설교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기독교학교연맹 강일구 회장(호서대총장)과 백영철 이사장, 전국기독교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 30여명이 참석하였다.

 

믿음 위에 서야할 기독교 대학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린 세미나는 김원배 총장의 말은 인생을 바꾼다로 발표를 했다.

 

김원배 총장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모세는 12명의 선발대를 미리 보냈다. 돌아온 그들은 가나안 땅에 대해 긍정과 부정을 말하는 사람으로 두 부류가 나눠졌다.” 면서 그중 부정적인 말을 한 사람들은 40년 동안 고생하면서 끝내 입성하지 못했다며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기독교학교연맹 대학총장협의회는 기독교 대학 간의 상호 교류와 교육의 질적 향상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93년 창설된 이후 총 41개 대학이 가입하였고 매년 정기적인 세미나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