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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다문화센터, 운영기관 관계자 및 강사 대상 워크숍 개최

우리대학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센터장 이희학)는 2학기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의 개강에 앞서 지난 8월 23일(금) 운영기관 관계자, 한국어 및 한국사회 이해 강사 대상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수업의 질적 제고, 이민자의 고충상담 해소 등 강사 역량 강화라는 취지하에 8개 일반운영기관 관계자와 과정별 강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결혼과 출입국관리법의 이해, 교수법, 상담기법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대학 다문화센터는 2007년에 개소이후 지역 내 거주 이민자의 교육 및 생활 지원, 이민자와 내국인 대상 교육·연구지원 사업과 교육과학기술부의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한편 우리대학 다문화센터는 2009년부터 법무부의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유성종합사회복지관, 근로자종합복지관 등 8개 일반운영기관의 이민자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총괄적으로 운영·관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