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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SK텔레콤,씨앤에스아이간 산학협력 MOU 체결

 - 안전IT융합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 및 모바일기반의 스마트 안전 솔루션 개발 사업 추진 -

 우리대학 방재정보통신지역현신센터(센터장 이현태)는 6월 13일(목) 오전 11시 본부 회의실에서 김원배 총장, 김장기 SK텔레콤 본부장, 김승광 (주)씨앤에스아이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자간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금번 양해각서 체결로 우리대학과 SK텔레콤, 씨앤에스아이 3개 기관은 기술과 역량을 활용하여 모바일 기술과 영상기술, 센서기술 기반의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상호 협력하게 된다.

우리대학은 모바일기반의 스마트안전 솔루션 개발에 대학의 연구 역량과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 안전IT융합지원센터의 인프라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 서비스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현장 기술을 제공하며 (주)씨앤에스아이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영상관련 솔루션을 상용화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이번의 MOU체결은경제부흥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조경제가 핵심 국정목표로 설정되는 이때에 대학이 연구역량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업 간의 협업의 코디네이션 역할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대학, 기업 간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이라는 상징성과 향후 상생협력 협업시스템의 모델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현태 방재정보통신 지역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데이터기반의 정보화 시대에 모바일 기반의 M2M 기술과 영상센싱 분야에 경쟁력 있는 솔루션 개발을 통하여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대학․기업 간의 상생협력시스템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창조경제 시대에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생협력 시스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