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동문 고향임 명창 대전시 무형문화재 22호 판소리 보유자 지정
작성자홍**
등록일2013.03.06
조회수3098
우리 대학 동문 고향임 명창 대전시 무형문화재 22호 판소리 보유자 지정
우리 대학 한국음악과 학사, 석사과정을 졸업한 판소리 명창 고향임 동문이 대전시가 지정하는 무형문화재 제22호 판소리 보유자가 되었다.
대전시는 고향임 명창의 판소리 ‘춘향가’에 대해 2011년 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거쳐 2013년 2월 28일 확정 결정을 발표했다.
고향임 명창은 김연수-오정숙으로 이어지는 동초제 판소리를 정통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2009년 8시간 춘향가를 완창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고향임 명창은 2006년 전주대사습에서 장원(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 대전시 문화상, 한빛 대상 등을 수상했고 대전지역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