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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WON UNIVERSITY
신소재화학공학과 계형산 교수, 「2012 올해의 대전경제과학대상」수상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장인 계형산 교수(신소재화학공학과)가 ‘2012 올해의 대전경제과학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2월 27일(목) 오전 9시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8회 올해의 대전경제과학대상」시상식에서 ‘산학협동부문’의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였다. 계형산 교수는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단장을 맡아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사업수행과 산학협력 및 창업지원의 업무개선에 노력해 왔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교류 클러스터 구축으로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은 물론, 다방면에 거쳐 대학과 기업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계형산 교수는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단장과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창업진흥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창업진흥원 이사와 사단법인 한국창업보육협회 부회장, 대전창업보육협의회장 으로 활동하면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계 교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미국표준연합회(ASTM)의 프로젝트 리더로 있으면서 표준 제정 및 개정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대내적으로는 국가표준을 최종 심의하는 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표준제정 수행과 지식경제부의 표준기술력 향상 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기술표준원의 학술연구 용역을 통한 국제표준 제안과 더불어 시급성이 요구되는 국가표준의 제정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1994년 제정된 「대전경제과학대상」은 대전의 경제발전과 과학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시민을 발굴해 올해까지 총 10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수출과 과학, 벤처, 산학협동, 농업 등 5개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인물을 선정, 시상했다. 이 상은 모범 경제과학인에게 주어지는 지역 최고 권위를 가진 영예로운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문별 수상자는 수출부문(오종호 동양중공업 대표), 과학기술부문(전용성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벤처기업부문(김명운 디엔에프 대표), 산학협동부문(계형산 교수), 농업부문(박노창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연합회 정책부회장) 등 5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