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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배우고 한국문화 체험’…국제협력처, 중국 자매대학 초청 단기국제캠프 진행

목원대학교 국제협력처(처장 천명환)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국 자매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단기국제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단기국제캠프에는 중국 하북화공의약직업기술학원과 남통이공학원 학생 22명이 참여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학생들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목원대 생활관에 머물며 한국어를 배우고 대학 시설 견학, 대천 바닷가 체험, 서울 경복궁·북촌한옥마을·청와대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국제협력처 관계자는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이번 캠프가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