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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산학협력 협약

작성자홍** 등록일2023.09.01 조회수413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대전 하나은행 둔산사옥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목원대·하나은행 산학협력 협약식 모습.
<사진설명 :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대전 하나은행 둔산사옥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목원대·하나은행 산학협력 협약식 모습.>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산학협력 협약


목원대학교 부동산금융보험학과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지역대표 이동열)과 지역금융 연구 협력 및 지역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협약에 따라 부동산금융보험전공 학생의 금융기관 현장체험과 인턴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금융 전문인력 육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목원대는 하나은행이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연구자료 및 임직원 역량강화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한다.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학과는 금융은 물론 이와 밀접한 부동산, 보험 등 3개 융합전공 과정을 20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재학생들은 재학 중 자산관리사(FP), 투자자산운용사 등 관련 자격취득을, 졸업생들은 1금융권은 물론 신협, 농협 등 여러 금융기관, 자산운용 전문기관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목원대 대학원 부동산학과는 금융기관 종사자는 물론 세무, 법무, 감정평가, 건축 등 연계분야 전문가들에게 현업에서 필요한 자기계발과 실무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이고, 학부생과 현업 실무자를 연결하는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학과 학과장인 이재우 교수는 “재학 중 실용지식과 전공자격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금융기관 현장실습과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탐색,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