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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학위수여식 열려

작성자김** 등록일2011.02.17 조회수2399

2010년도 학위수여식 열려
우리 대학교(총장 김원배)는 17일(목) 오전 11시 교내 채플에서 박거종 이사장과 김홍기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박도봉 총동문회장(동양강철그룹 회장), 오명성 한국교원단체연합회장(용산고 교장) 및 학부모와 졸업생 등 교내․외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오늘 학위수여식을 통하여 학사 1,831명, 석사 274명, 박사 16명 등 총 2,121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최우수졸업자에는 인문대학 사회복지학과 여일미(여, 43세) 씨가 선정되어 이사장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여일미 씨는 비록 늦었지만 만학의 꿈을 안고 2007년에 목원대에 입학, 4년간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학교생활을 하였으며, 학과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열정을 가지고 대학생활을 마쳤다. 여씨는 대학에서의 전공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체장애 1급인 이수경양은 장애인이란 어려움을 무릅쓰고 전동휠체어에 의지하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다.

혼자서는 학교생활이 불가능했지만 자원봉사를 자청한 학생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었다.

이양은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모든 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는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는 야무진 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후 2시, 김원배 총장은 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모든 졸업생들이 현재 한국 감리교회의 어려운 현실을 풀어나갈 수 있는 좋은 목회자가 될 수 있기를 부탁하였다.

이날 졸업식에는 조명호감독, 김용우감독(남부연회), 최승일감독(신학대총동문회장), 최승호목사(남부연회 동문회장), 이화식목사(본부교육국)등이 참석하여 더욱 의미 있는 학위수여식이 되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는 곽문규외 118명의 원생들이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상장수여자는 총장상(김현대),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상(박영렬),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감독상(도정환), 도익서 실립자상(김영순), 이호운 학장상(최보현), 신학대학 총동문회장상(곽문규),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회장상(주금희),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총무상(최미선), 신학대학원장(김준영)이 받았으며, 전공별 논문우수상 수여자는 구약학(최선욱), 신약학(임상범), 교회사(이상원), 조직신학(이재원), 실천신학(심재덕), 기독교교육학(박광용)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