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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발전의 원동력”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

작성자홍** 등록일2023.05.24 조회수323

23일 오후 목원대미술관에서 열린 ‘제49회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 개막식 모습.
<사진설명 : 23일 오후 목원대미술관에서 열린 ‘제49회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 개막식 모습.>
 
이종우, Composition of Hangul, 30cmX45cm, Color Printing, Adobe Illustrator.
<사진설명 : 이종우, Composition of Hangul, 30cmX45cm, Color Printing, Adobe Illustrator.>
 
이창수, 自然속에서-Exodus, 500cm×500cm×50cm, 혼합재료.
<사진설명 : 이창수, 自然속에서-Exodus, 500cm×500cm×50cm, 혼합재료.>
 
안병국, 철화 호, 32x32x38cm, 청자토, 화장토, 철안료, 투명유.
<사진설명 : 안병국, 철화 호, 32x32x38cm, 청자토, 화장토, 철안료, 투명유.>

 

“문화예술 발전의 원동력”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


목원대학교는 ‘제49회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을 29일까지 목원대미술관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술·디자인대학 교수들은 한국화·서양화·아트미디어, 조각, 웹툰·애니메이션, 시각디자인·산업디자인, 패션, 도자 등의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미술·디자인대학은 학생에게 창작의 세계를 전달하고 새로운 꿈을 갖게 해주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1974년부터 교수작품전을 열고 있다.

매년 열리는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작품전은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현대 예술의 흐름을 엿 볼 수 있는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민 미술·디자인대학 학장은 “50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미술·디자인대학은 미술·디자인 분야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 활동을 통해 귀한 작품까지 출품한 교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미술·디자인대학 교수들의 작품전이 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예술계 발전에도 큰 원동력이 되며 내일을 빛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