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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목원동문의 밤’ 개최

작성자김** 등록일2010.12.13 조회수1938

총동문회 ‘목원동문의 밤’ 개최
자랑스런 동문인상과 글로벌리더십 장학증서 수여
총동문회(회장 박도봉, 동양강철 그룹 회장)는 12월 11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리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목원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배 총장과 박도봉 회장을 비롯, 각계 지역 인사와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1,2,3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박도봉 총동문회장의 환영사와 더불어 김원배 총장의 격려사, 각계 참석 인사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시상된 ‘자랑스런 목원대 동문인상’에는 신학과 출신인 이철승 목사(씨알감리교회 담임목사)가 선정되었다.

이 목사는 86년 목원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목회활동을 하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권익과 인권보호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현재 사단법인 경남이주민센터 대표와 (사)다문화열린사회 이사장, 경남 외국인주민지원시책위원회 위원, 창원시 외국인 근로자정책자문단 위원, 창원다문화어린이도서관 관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목원대 총동문회에서 미래 동문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리더십 장학 프로그램’에 의해 선발된 목원대 재학생 22명에게 장학생 증서가 수여됐다. 이 프로그램은 총동문회에서 년간 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재학생들을 미래의 주역으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사회성과 리더십, 언어능력 등이 우수한 재학생을 선발하여 해외봉사와 어학연수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재육성 프로젝트이다. 3년 과정인 이 프로그램에는 특히 동문교수를 비롯한 동문회가 직접 관리함으로서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

2부와 3부에서는 ‘만찬의 장’과 ‘화합의 장’에서는 음대 출신 동문 관현악단의 연주 속에 목원대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건배제의와 식사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초대가수인 이재성씨의 촛불잔치를 시작으로 국악공연과 장기 자랑 등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