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대전광역시 2010년 맞춤형 시민평생교육지원사업 교육과정 실시
우리 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대전광역시에서 실시하는 2010년 맞춤형 시민평생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평생교육원은 「자전거수리교육과정」,「베이비시터양성과정」,「과학문화해설사과정」에 각각 선착순 30명을 모집했다.
본 사업은 대전광역시의 지원금과 우리 대학교의 대응자금으로 진행되어 교육과정의 교육비는 교재비를 제외한 전액 무료이다.
교육과정은 9월 6일(월) 개강하여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대상자는 취업희망자, 육아경험자, 퇴직자 등이다.
본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관련된 분야에서 전문가의 역할을 맡아 실용적인 일자리를 창출 또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지난 2009년에도 대전광역시 지원사업으로 「퀼트를 통한 행복찾기 과정」으로 성왕리에 20명을 수료시킨 바 있다.
한편, 평생교육원 정재호 원장은 2011년에도 대전광역시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우리 목원대학교를 찾아올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