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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정영태차장 방문

작성자김** 등록일2010.09.16 조회수1943

중소기업청 정영태차장 방문
중소기업청 정영태 차장은 14일(화)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금년도 4월에 선정된 산학협력단의 앱창작터와 창업진흥센터 운영실태를 점검하였다.

특히, 대전ㆍ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앱창작터의 교육과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현재 시설현황 및 교육 개설현황과 운영 상황을 보고 받았다.

정영태 차장은 새로 취임한 김원배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였으며, 향후 중소기업청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모범적인 사업진행을 추진하고 있는 앱창작터에 많은 관심을 갖고, 보다 발전적인 앱창작터 운영이 수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또한 김원배 총장은 향후 중소기업청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산학협력을 통한 학교발전을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의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원배 총장을 비롯한 산학협력단장 및 관련분야 학장들과 중소기업청에서는 정영태 차장과 지식서비스창업과 김 한식과장 1인창조기업 담당 이성룡사무관이 배석하였다.

협의 후에는 캠퍼스타운 2층에 구축된 앱창작터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 중인 전문개발자과정의 수업을 참관하였으며, 8월 13일(금)에 개최한 제1회 목원앱경진대회의 작품을 관람하였다.

여기에서 정 영태차장은 짧은기간 동안에 개발한 i-phone과 Android Application작품의 우수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앱 창작터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센터장(정보통신 박덕규교수)에게 당부하였다.

‘앱 창작터’는 1인 창조기업의 앱(App) 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ㆍ주부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무교육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교육지원 센터이다.

‘앱 창작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교육 및 개발지원, 개발자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장소이며, 특히 모바일 앱관련 프로그램머 양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54개 지원기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1개의 「앱(App) 창작터」는 수도권에 5개, 지방에 6개를 선정하였으며, 지난 4월 대전ㆍ충청지역에서는 목원대학교가 유일하게 「앱(App)창작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