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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재 교수, 여덟번째 대금 독주회

작성자김** 등록일2010.03.31 조회수2396

신응재 교수, 여덟번째 대금 독주회
신응재 교수(한국음악학부)가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 대전 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여덟 번째 대금 독주회’를 갖는다.

서울대 음대 출신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인 신응재 교수는 30여 년의 대금 연주생활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주 활동과 함께 대학 강단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02년 대금독주회 초연을 시작으로 올해 여덟 번째 연주회를 갖게 됐다.

‘새봄의 서정’ 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염양춘(艶陽春)과 영산회상 중 상령산(上靈山)의 3개의 합주곡과 1개의 대금 독주곡이 연주되며, 창작곡인 다향(爹香)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악장인 이수임(거문고)씨를 비롯해 장구, 피리, 해금, 좌고 등의 연주는 시립연정국악연주단 단원들이 직접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