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올해부터 시작된 TJB Power FM “2009 싼타클로스의 책”(담당PD 이명숙) 공익사업에 이요한 총장이 적극 후원하여 약 700여권의 책을 마련하고 본교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센터장 이희학)를 통해 배급하게 됐다.

“2009 싼타클로스의 책” 공익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사회통합에 적극 도움을 줄 방안을 모색하던 중, 다문화가정의 사회통합에 가장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교육적 측면을 주목, 책을 모아 기증하고, 순수한 시청자 모집과 단체로부터 후원을 통해 사업을 벌여 오늘의 기증식에 이르게 됐다.
오늘 기증식에는 TJB 사장실에서 이갑우 TJB사장, 윤백열 TJB이사, 이요한 총장, 이희학 센터장, 이성순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갑우 TJB사장은 “ TJB의 문화사업 중 다문화가정에 대한 배려와 지원 부문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목원대학교와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를 통해 서로 협력하여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고, 이에 이요한 총장은 “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가 정부가 지정한 시범교육기관이고 전국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호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