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 제4회 목원 사회봉사주간
봉사,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생명나눔 사랑의 장기기증, 장애체험의 장"
목원대학교는 지난 4월 6일(월)부터 11일(토)까지 일주일간 제4회 목원 사회봉사 주간을 맞아 대전 및 인근지역에서 구성원 4,500여명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사회봉사 주간에는 각 학과별 봉사활동 이외에도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 관련 봉사와 생명 나눔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및 헌혈 등 전 구성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목원대는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봉사하는 대학’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개교 53주년을 맞은 지난 2007년 5월 사회봉사발전계획(Mokwon VIP Plan)을 발표하고 대학 최초로 총장 직속기구인 「사회봉사지원센터」를 설립하였다.
매 학기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1주일씩을 사회봉사 주간으로 선포하고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등 전 구성원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전국 대학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새로운 대학 사회봉사모델로서 주목을 받고 있어, 주요 일간지 및 TV를 통해 전국으로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