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취업경력개발센터(센터장 계형산)는 겨율방학 동안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토익강좌(토익사관학교)를 진행하고 성적 향상 우수자 15명을 선발해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호주 연수를 떠났다.

목원대는 지난 2005년 겨울방학부터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료 토익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올 겨울 7회째를 맞은 토익사관학교는 지난 2008년 12월 22일부터 2009년 2월 5일까지 6주간 하루 6시간씩 총 180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매주 금요일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회화 수업도 진행하였다.

특히 토익사관학교의 수료와 더불어 15명에게만 주어지는 무료 해외연수의 기회는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수강생 모집부터 치열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어 50명 정원의 강좌는 해마다 3대 1의 경쟁률을 보여왔다.


목원대는 연수단 출발에 앞서 호주의 역사와 문화, 항공권 예약에서 탑승, 출입국 심사, 입국에 이르기 까지 철저한 사전교육을 실시해 스스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단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시드니대학과 호주대학UNISW의 도서관을 방문에 시설과 시스템을 살펴보고, 시드니 시내에서 영어로 미션 수행하기,문화유적지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한편 목원대는 대전․충청지역 유일하게 3년 연속 노동부 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에 선정 돼 매년 1억 5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인턴쉽 프로그램 및 취업박람회를 비롯한 20여개의 취업관련 강좌를 무료 개설하고 있으며, 등록금 동결에도 불구하고 장학금 15억원 증액 및 강의실 신․증축을 비롯해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