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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봇산업의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

작성자이** 등록일2007.11.22 조회수4062

한국 로봇산업의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
목원대, 2007 지능로봇 페스티벌
목원대학교 지능로봇공학과(학과장 양태규)에서 21(수)일부터 23일(금)까지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에서 2007 지능로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능로봇공학과 재학생 43명 전원이 참가하여 하드웨어 28개, 소프트웨어 13개, 웹사이트 29개 등 총 70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2007 지능로봇페스티벌의 전시회 작품들은 지능형 로봇 “외부환경을 인식(Perception)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Cognition)하여 자율적으로 동작(Mobility & Manipulation)하는 로봇”을 제작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따라서 외부환경을 인식하기 위하여 카메라, 초음파센서, 적외선센서, 압력센서, 소리인식센서를 사용하였으며, 상황을 판단하기 위하여 컴퓨터, 마이크로컨트롤러, 인공신경회로망 등을 사용하였으며, 자율적으로 동작하기 위하여 스텝모터, DC서보모터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기능의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였다.

이와 같은 다양한 지능형 로봇센서 등을 사용하여 지능형 로봇 운반 플랫폼, 애완강아지로봇, 장애물 회피 이동로봇, 지능형 청소로봇, 수신호인식로봇, 다관절 매니퓰레이터, 숫자인식 추적로봇, 가위⦁바위⦁보 로봇, 인공신경망 문자인식 시스템, 사칙연산로봇, 2족 자율로봇, 위치인식로봇, 물체추적 이동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지능형 로봇들은 기구학적 설계, 회로설계, 실험 등의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개발되었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1학년만으로 11개의 작품이 인식, 판단 능력은 없고 단지 동작만하는 로봇이었으나, 2007년에는 다양한 커리큘럼에 의한 로봇교육, 창의적인 지능로봇 설계 및 제작을 위한 개인프로젝트, 방과 후와 방학 중에 별도의 심화학습 등을 실시하여, 1,2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지능형 로봇의 기능인 인식, 판단, 동작을 모두 갖춘 기능이 우수한 로봇들을 개발하게 되었다.

목원대학교 지능로봇공학과는 기존학과 명칭변경이 아닌 로봇 정통학과로서, 2006년 국내최초 신설하였으며, 지능형로봇의 다양한 커리큘럼에 의한 로봇교육, 창의적인 지능로봇 설계 및 제작을 위한 개인프로젝트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능로봇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배운 지식을 작품으로 완성하여 전시하는 행사이며,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고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한 자신의 미래를 설계토록 하고, 지능로봇을 널리 알리는 기회이기도 하다.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양태규 교수는 “지능로봇은 인공지능과 생체공학 등 기술력이 총집결된 첨단 분야로 엄청난 부를 창출하는 가장 주목받은 분야가 될 것이다”라며 “비록 대전시가 로봇랜드 산업 유치에 실패했지만 대전을 로봇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도록 학생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문의 : 양태규 교수 010-4809-5559
* 홈페이지 : http://robot.mokwon.ac.kr/mir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