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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 특강.

작성자이** 등록일2008.04.04 조회수4037

디지털콘텐츠 특강.
디지털콘텐츠 전문가 포럼 및 특강 개최
목원대가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이자 대전시가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첨단 영상.게임산업’의 대중화를 추진하고 나섰다.
누리사업단인 목원대‘첨단 영상.게임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종우)은 4일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회장 오용선)와 공동으로 디지털콘텐츠 전문가 포럼 및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목원대 누리사업단에 참여하는 이 대학 디자인학부, 영화학부, 만화.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을 비롯해 협력대학인 우송대, 혜천대학 관련학과는 물론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타 대학 학생 및 일반인에게도 개방된다.
첨단 영상.게임산업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전공학생은 물론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전문성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하자는 게 그 취지이다.
특강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목원대 미술대학 계단강의실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상명대 안성혜 교수의 ‘웹 2.0 시대의 UCC서비스 분석과 광고제작,모팩스튜디오 장성호 대표이사의‘영화의 특수효과 제작과정 및 기술분석,캐릭터라인 김시범 대표이사의‘캐릭터 디자인 라이센스 및 저작권 관리""등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포럼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목원대 도시건축센터 강의실에서 열린다.
목원대를 비롯해 동명대, 상명대, 홍익대 등 대학과 N도어즈, 인디펜던스, 써니커뮤니케이션즈 등 관련 기업, 충남영상미디어센터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게임개발과 대학교육 ▲CG영상인력 양성 ▲영상미디어센터를 활용한 산학협력 방안 ▲마케팅 기반의 디자인 교육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친다.
이종우 첨단 영상.게임사업단장은 “디지털콘텐츠산업 현장에서는 기획, 개발, 제작, 기술, 마케팅을 아우르는 멀티플레이어형 전문가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며 “디지털콘텐츠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관련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