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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의 아침』 프로젝트

작성자이** 등록일2007.11.15 조회수3542

『1004의 아침』 프로젝트
목원대학교, 지역아동과 노인 100명에게 아침 우유 급식
봉사하는 대학을 표방하는 목원대학교(총장 이요한)는 사회봉사실천의 일환으로 11월 19일부터 대전 동구 산내동과 판암동 지역에 거주하는 빈곤 아동 81명과 노인 19명 등 모두 100명에게 매일 아침 우유를 급식하기로 하고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재준)과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현)에 결연후원증서를 전달하였습니다.
목원대학교는 아동이 성인이 되거나 노인이 사망할 때까지 매일 아침 우유 한 팩씩을 지속적으로 배달할 계획입니다.

목원대학교가 『1004의 아침』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계기는 빈곤아동의 경우 학교급식으로 점심을,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저녁을 급식하고 있지만 아침 급식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또한 혼자 사는 노인의 경우에도 점심은 경로식당이 배달 도시락 등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되었기 때문입니다.

『천사(1004)의 아침』이라 이름 붙여진 아침 우유 급식사업에는 매월 150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비용은 ♥대학 교수, 직원, 조교의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을 절사한 금액, ♥교수와 직원 60명의 1:1 결연후원금 그리고 ♥교직원이 매달 적립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목원대학교의 ‘1004 프로젝트는’ 지난 2007학년도 신입생 모집 시 대학 온라인 이벤트에 참가한 신입생의 등록금에는 1004원씩을 공제하여 불우아동들에게 200만원의 『1004 장학금』을 전달한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사회봉사지원센터 권중돈(사회복지학과 교수) 센터장은 “이번 1004의 아침 프로젝트는 목원대학교가 구상하고 있는 다양한 1004 프로젝트 중의 하나일 뿐이다” 라며 “지금도 후원금을 내는 교직원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지역 청소년 장학금 사업, 난치병 환자와 가족 돕기, 재해복구지원 등의 다양한 천사프로젝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앞으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한편 목원대학교는 다음 주(11월 19-23일)을 사회봉사 주간으로 선포하고, 11월 22일(목) 사회봉사의 날에는 총장, 교수, 직원, 조교 및 학생 등 대학 구성원 전체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에 있다.

※ 문의 : 사회봉사지원센터 829-78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