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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콘텐츠 기술 융합 통한 특화분야 ICC·기술개발 활성화”

작성자홍** 등록일2022.12.16 조회수289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2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동계 포럼’에서 장광희 목원대 메타버스 ICC 센터장이 메타버스 ICC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설명 :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2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동계 포럼’에서 장광희 목원대 메타버스 ICC 센터장이 메타버스 ICC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문화예술콘텐츠 기술 융합 통한 특화분야 ICC·기술개발 활성화”
목원대, ‘2022 LINC3.0 동계포럼’ 메타버스 ICC 우수사례 발표


목원대 LINC3.0사업단(단장 정철호)은 최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2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동계 포럼’에서 협력기반구축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우수사례로 발표된 목원대 LINC3.0 사업단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콘텐츠 융합을 위한 기술 개발 과제 운영(메타버스 음향 기술 개발, 지역 상권 활성화 모빌리티 맵 지원), 코로나19로 무대를 잃은 청년예술가를 위한 8.15 메타버스 예술제, 메타버스 ICC 창업 특강 진행, 특화분야 ICC와 현장실습 연계, 메타버스 산관학연 네트워킹을 위한 협의체 운영 및 포럼 진행 등이다.

목원대는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특화 기술을 통해 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발표를 진행한 장광희 메타버스 ICC 센터장은 “목원대는 전통적으로 문화예술 인프라가 강한 대학으로 음악·미술·미디어·웹툰·게임·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기업 및 지역사회를 연계해 코로나19와 같은 외적인 환경요인에 타격을 입은 문화예술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발전시키는데 큰 효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목원대 LINC3.0 정철호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산업계 참여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메타버스 ICC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산업계 거점 기능 수행을 위한 기업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2 LINC3.0 동계 포럼에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및 전국 LINC3.0 사업단 관계자 약 800명이 참석해 대학과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강화 및 산학협력 혁신성과 우수사례 교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