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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비즈니스학과, ‘대학 FTA 활용강좌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작성자홍** 등록일2023.02.15 조회수269

목원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누리집 화면 갈무리.
<사진설명 : 목원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누리집 화면 갈무리.>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대학 FTA 활용강좌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목원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 대학 FTA 활용강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목원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 FTA(자유무역협정) 활용강좌 지원사업은 대학에 FTA 활용강좌를 개설해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FTA 실무인력을 조기에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올해 1학기 ‘FTA이론과 실제’, 2학기 ‘원산지관리실무’ 강좌를 개설해 학생들의 FTA 활용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학생들의 교육성과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강화하기 위해 전공역량(능력) 진단도구를 개발해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학생들의 전공역량(능력) 제고에 필요한 전공 교육과정 설계를 통해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게 글로벌비즈니스학과의 설명이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FTA활용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서영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지난해 운영했던 FTA활용 강좌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역량(원산지관리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FTA활용 강좌는 FT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서영 교수는 이어 “올해 교육내용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산학관의 협의를 토대로 강좌의 교육내용을 구성했다”며 “관세청에서 FTA제도 수립, FTA이행 협상, 원산지검증, 품목분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 7명도 FTA 전문인력 양성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 대전세관, 대전상공회의소 등의 기관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FTA 산학협력세미나 및 FTA활용 학술제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