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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발전 계기 마련” 목원대 LINC 3.0 사업단 출범

작성자홍** 등록일2022.09.20 조회수332

 

“새로운 발전 계기 마련” 목원대 LINC 3.0 사업단 출범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19일 산학협력관에서 LINC 3.0 사업단 출범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목원대는 지난 5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LINC 3.0 사업에 선정된 후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사업단 업무공간 구축 및 인력선발 등 준비과정을 모두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LINC 3.0 사업단은 목원대가 만들어가는 산학연협력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의미의 ‘M-WAVE’를 비전으로 출발한다.

목원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체질 개선은 물론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가적 대학’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목원대는 CT(문화기술), 감성ICT를 특화 분야로 선정해 인재양성 교육과정 개발‧시행,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창업 교육 및 활성화, 공유‧협업 과제 등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통합 운영하게 된다.

이날 LINC 3.0 사업단 출범식 및 현판식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황순화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그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축적해 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LINC 3.0 사업과 연계시키기 위해 꼼꼼한 준비를 해왔다”며 “대학이 가진 산학협력 관련 인적‧물적 자원을 결집해 지역사회의 혁신적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목원대 LINC 3.0 사업의 경우 공학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반적인 산학협력과는 차별화된 문화예술융합을 특화 분야로 선정한 점이 돋보인다”면서 “대전시에서도 목원대의 LINC 3.0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는 학생의 취·창업 지원과 지역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LINC 3.0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대학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