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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안 음색, 감성 깊은 울림’ 바수니스트 박대진 관현악·작곡학부 교수 독주회

작성자홍** 등록일2022.09.14 조회수271

 

‘우아안 음색, 감성 깊은 울림’ 바수니스트 박대진 관현악·작곡학부 교수 독주회


아름다운 바순의 저음을 우아한 음색과 감성 깊은 울림으로 전하는 바수니스트 박대진 교수의 독주회가 열린다.

목원대학교는 박대진 관현악·작곡학부 교수의 독주회가 15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로맨틱 바순’을 주제로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박대진 교수는 이번 독주회에서 낭만주의 음악의 대표적인 생상스 바순 소나타, 베버의 바순 협주곡, 엘가의 로망스, 베르발트의 콘체르토 소품 등으로 청중에게 바순의 색다를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의 제네빌리에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프랑스 쌩모 국립음악원과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을 수료했다.

박대진 교수는 고교 재학시절 충남음악협회 콩쿠르에서 관악부 1등을 하는가 하면 대학시절 아시안 유스오케스트라 수석단원으로 발탁돼 홍콩, 베트남, 호주, 일본 등에서 순회연주를 하기도 했다.

프랑스 파리 유학시절 U.F.A.M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기록했고, 폴란드 고주프 필하모닉의 상임단원으로 입단하며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다.

2013년 동양인 최초로 폴란드 포즈난 필하모닉의 수석단원으로 입단해 활동하기도 한 그는 2017년부터 목원대 음악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그의 탁월한 연주력은 오케스트라 연주뿐 아니라 솔로연주와 실내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윤상원, 장명규, 알렉산더 클리체프스기 교수, 국외에서는 르오넬 보 교수와 파스칼 갈로와 교수를 사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