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장애아동 사회통합 지원” 사회복지학과, ‘제2회 사랑+어울 한마당’ 진행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제2회 사랑+어울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어울 한마당은 목원대 사회복지학과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한우리복지관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지역 장애아동들과 1대 1로 팀을 꾸려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을 진행한다.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은 사랑+어울 한마당을 통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장애인복지 전문 실천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게 사회복지학과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상우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사랑+어울 한마당'은 장애아동의 사회참여와 복지 증진을 촉구하기 위한 비교과 활동 중 하나”라며 “장애아동의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인식과 가치를 체험하는 필수적인 활동이기도 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