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사진설명 :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전경.>

“자율적인 취업준비 독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동아리 운영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대학혁신사업의 지원을 통해 재학생의 자율적인 취업준비 활동을 독려하고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진로취업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진로취업동아리는 토익, 정보처리기사, 공모전, 공기업, 지역인재 7급, 경영지원 등 6개의 동아리로 운영된다.

각 동아리의 주도적인 자율활동을 장려하고 각 동아리 개별 지원을 통해 학습 활동의 자립성을 확립시키는 게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의 목표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내년에도 계속해서 진로취업동아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의 한계를 보고 학생 주도적인 취업준비 활동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학생 스스로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자립심과 정보공유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