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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숙 교무부처장, 퇴임식서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작성자홍** 등록일2021.08.25 조회수327

25일 오전 우리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열린 교직원 정년 및 명예 퇴임식에서 김남숙 교무부처장(오른쪽)이 권혁대 총장에게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25일 오전 우리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열린 교직원 정년 및 명예 퇴임식에서 김남숙 교무부처장(오른쪽)이 권혁대 총장에게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오전 우리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열린 교직원 정년 및 명예 퇴임식에서 김남숙 교무부처장(오른쪽)이 권혁대 총장으로부터 꽃다발과 표창장을 전달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25일 오전 우리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열린 교직원 정년 및 명예 퇴임식에서 김남숙 교무부처장(오른쪽)이 권혁대 총장으로부터 꽃다발과 표창장을 전달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오전 우리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열린 교직원 정년 및 명예 퇴임식에서 김남숙 교무부처장과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25일 오전 우리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열린 교직원 정년 및 명예 퇴임식에서 김남숙 교무부처장과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남숙 교무부처장, 퇴임식서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오는 31일 정년퇴임을 앞둔 김남숙 교무부처장이 우리 대학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남숙 부처장은 1983년 우리 대학에 입사해 39년간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이다.

학사지원과장과 교양교육원 교양지원과장 등을 맡아 큰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남숙 부처장은 정년으로 퇴임하면서 자신이 몸담아온 대학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금을 냈다.

김남숙 부처장은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일하다 무탈하게 소임을 마치게 됐다”라며 “약소하지만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기금에 담았다”라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대학을 위해 헌신하다 정년퇴직하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라며 “학교를 떠나서도 지속적인 고언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