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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유학 지원’ 목원대 국제교육원,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법령이해교육 진행

작성자홍** 등록일2024.06.11 조회수305

지난 10일 목원대 채플에서 국제교육원이 진행한 한국법령이해교육 모습.
<사진설명 : 지난 10일 목원대 채플에서 국제교육원이 진행한 한국법령이해교육 모습.>
 
지난 10일 목원대 채플에서 국제교육원이 진행한 한국법령이해교육 모습.
<사진설명 : 지난 10일 목원대 채플에서 국제교육원이 진행한 한국법령이해교육 모습.>

 

‘안전한 유학 지원’ 목원대 국제교육원,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법령이해교육 진행


목원대학교 국제교육원은 2024년 상반기 한국법령이해교육을 지난 10일 채플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국제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사회 조기 정착과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법령이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법령이해교육은 박인순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조사과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박인순 조사과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알아야 할 한국의 법령과 다양한 제도들을 소개하고, 사례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 대처 방법 등을 설명했다.

국제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법령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주기 위해 국내법 관련 골든벨을 진행하기도 했다.

천명환 국제교육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의 법령과 제도를 이해하고, 한국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목원대 국제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유학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