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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빚은 미적 감각·조형능력 감상하러 오세요”

작성자홍** 등록일2021.09.10 조회수299

김봉현씨의 서양화 작품 ‘My little Forest’. 식물이 가진 생명력이 치유의 힘으로 치환되는 자연 감성을 그림에 담았다.
<사진설명 : 김봉현씨의 서양화 작품 ‘My little Forest’. 식물이 가진 생명력이 치유의 힘으로 치환되는 자연 감성을 그림에 담았다.>
 
유지혜씨의 한국화 작품 ‘그리운 기억 속, 빛나는’. 어린 시절 온 가족이 한방에 누워 듣던 클래식 음악 속 파랑새가 자신의 꿈속에 들어와 밝게 빛을 비추던 느낌을 되살려 당시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화폭에 담았다.
<사진설명 : 유지혜씨의 한국화 작품 ‘그리운 기억 속, 빛나는’. 어린 시절 온 가족이 한방에 누워 듣던 클래식 음악 속 파랑새가 자신의 꿈속에 들어와 밝게 빛을 비추던 느낌을 되살려 당시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화폭에 담았다.>
 
정지영씨의 조소 작품 ‘Potential’.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친구들의 소망을 소라고둥과 마음의 알에 담아 레진(합성수지)을 이용한 공예로 표현했다.
<사진설명 : 정지영씨의 조소 작품 ‘Potential’.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친구들의 소망을 소라고둥과 마음의 알에 담아 레진(합성수지)을 이용한 공예로 표현했다.>
 

“4년간 빚은 미적 감각·조형능력 감상하러 오세요”
사범대 미술교육과, 14일 제46회 졸업작품 전시회


우리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제46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14일부터 20일까지 대학 미술관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졸업작품전에서는 졸업을 앞둔 미술교육과 4학년 학생 39명의 서양화·한국화·조소 작품 34점과 교육학 논문 5편을 전시한다.

개막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진행하지 않는다.

강주희 미술교육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지난 4년 동안 대학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을 열정과 함께 작품에 녹여냈다”라며 “졸업 후 펼쳐질 제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